생생라이브

먼 여로 / 이현

노래유랑자(이성) 2022. 9. 1. 20:37
♬ 먼 여로 / 이 성(노래유랑자) ♬

 

 



♬ 먼 여로 / 이 성 ♬


1.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 꽃 지듯이 너무 허무해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2.
해 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면

온 길도 갈 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 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며
고향을 그리며 타향을 간다


(원곡=이현)

 

먼 여로-이성(원곡=이현).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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