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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 어머님의 굳은살

노래유랑자(이성) 2016. 6. 5. 15:08

어머니의 굳은살/정수빈

 

 

해가 지고 저 달이 기우는 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 일구는 당신
무슨 설움 그리 많나요
무슨 걱정 그리 많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 말좀하지 그러셨어요
끙끙끙 앓는다고 누가누가 알아 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

 

 

해가 지고 저 달이 기우는 줄도 모르고
검은 땀 흘리시며 밭을 일구는 당신
무슨 설움 그리 많나요
무슨 걱정 그리 많나요
아프다 외롭다 힘들다 말좀하지 그러셨어요
끙끙끙 앓는다고 누가누가 알아 주나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
아끼고 살다보니 아끼고 살다보니
굳은살만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