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라이브
cafe의 밤 / 김경진
노래유랑자(이성)
2013. 1. 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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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Cafe 조명아래 그대와 둘이 앉아 주고받던 눈빛속에 눈물이 어렸었지 서로가 만나서 사랑을 나누었던 그 순간이 아쉬워 취해가는 두 눈속엔 무엇을 말하려는지 가슴만 미여지고 말은 안나와 이 밤이 더욱 슬퍼 2*♬ 은은한 Cafe 조명아래 들리는 이별노래 내 마음을 알고있듯 노래에 눈물이 있어 다시는 만나지 않으려 다짐해도 잡아주길 바라면서 뒤돌아가는 모습에 허전한 그림자만 가로등 빛에 내 맘을 적셔주네 취해가는 두 눈속엔 무엇을 말하려는지
가슴만 미여지고 말은 안나와
이 밤이 더욱 슬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