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님 / 배호
2025. 1. 2. 19:40ㆍ생생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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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님 / 배호(1967) 사랑은 구름같이 사라졌건만 내 청춘 다받친 그옛님이 그리워 천리타향 나홀로 찾아헤매며 애타는 이가슴을 달래일테면 두견새도 슬피울어 너도 울고 나도 울었소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만가도 내사랑 앗아간 그님만은 못잊어 기약없이 나홀로 기다리건만 가버린 내 사랑은 소식이 없어 두견새도 슬피울어 너도 울고 나도 울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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