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달밤 / 이미자
2020. 8. 2. 20:05ㆍ생생라이브
목포의 달밤 / 이성
여기는 목포항구 눈물많은 남쪽항구
사공은 간곳없고 홀로잠든 저 목선아
님싣고 갈적마다 님싣고 올적마다
얼마나 울었더냐 얼마나 울었더냐
목포의 달밤
님없는 무정항구 돌아서는 이별항구
물새도 잠든바다 깜박이는 저 등대야
뱃고동 울적마다 파도소리 칠적마다
몇번을 울었더냐 몇번을 울었더냐
목포의 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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