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은 / 가라 사랑아

모든 걸 다주어서 사랑했었다. 오로지 너 하나만을
새상에 태어나서 순정을 받친 건 네가 처음이였다.
죽도록 저 하나만 사랑했더니 멋대로 이별이라네
영원한 사랑이라 믿고 살았던 내가 정말 바보야,
저밖에 모르게 만들어 놓고 순정에 울게 해놓고
그 것이 남자! 남자의 사랑이라더냐 남자의 속성이더냐.
몰랐었다 몰랐었다 가버려라 남자야

 

 모든 걸 다주어서 사랑했었다. 오로지 너 하나만을
새상에 태어나서 순정을 받친 건 네가 처음이였다.
죽도록 저 하나만 사랑했더니 멋대로 이별이라네
영원한 사랑이라 믿고 살았던 내가 정말 바보야,
저밖에 모르게 만들어 놓고 순정에 울게 해놓고
그 것이 여자! 여자의 사랑이라더냐 여자의 속성이더냐.
몰랐었다 몰랐었다 가버려라 여자야 

저밖에 모르게 만들어 놓고 순정에 울게 해놓고
그 것이 남자! 남자의 사랑이라더냐 남자의 속성이더냐.
몰랐었다 몰랐었다 가버려라 남자야
몰랐었다 몰랐었다 가버려라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