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하늘아 / 염수연

2013. 1. 25. 16:38생생라이브

♬하늘아 하늘아♬ 노래유랑자


♬하늘아 하늘아 / 염수연♬ Live : 노래유랑자 용마루 처마 끝에 한숨이 서리우고 풀 벌레 울때마다 시름에 젖어 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 빈 되어 구중 궁궐 심을 설움 그누가 아리 눈물로 한 세월 새긴사연 한중록 고운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ㅡ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소쩍새 우는 뜻은 피 맺힌 열녀의 길 동짓 달 설한풍에 달빛만 차갑구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일편단심 님을 위해 살아온 세월 눈물로 얼룩진 슬픈사연 한중록 어이해 삭풍은 이다지 매서운고 아ㅡ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

'생생라이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사랑한 여자 / 이현상  (0) 2013.01.29
여기는 종점 / 윤사월  (0) 2013.01.28
사랑하는 당신이 / 패티 김  (0) 2013.01.23
밤배 / 둘 다섯  (0) 2013.01.23
못잊겠어요 / 김수희  (0)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