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길손 / 박재홍

2012. 9. 7. 17:21생생라이브

♬대관령 길손♬ 노래유랑자


♬대관령 길손 / 노래유랑자♬ 끝없이 가는구나 님없는 타향 길을 오늘도 해는 지고 주막집은 멀고 멀어 방울새만 희죽희죽 나그네 울리는데 정든 고향 왜 버렸나 대관령 길손 갈 곳도 없는 몸이 쉴곳이 있을소냐 떨어진 보따리를 베개 삼고 벗을 삼고 별을 보고 눈물지는 나그네 외로운 밤 어머님을 불러보는 대관령 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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